텃밭을 가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노는 땅을 연결해주는 사업

 내 손으로 직접 건강한 먹거리를 재배해 보세요.

삭막한 도시를 떠나 직접 농산물을 키우는 재미까지,
그리고 우리의 농촌 이웃을 도와 줄 수 있는 따뜻한 상생사업입니다.

‘텃밭을 가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노는 땅을 연결해주는 사업’은 농산물의 생산과 재배 그리고 소비를 직접 하고 싶은 도시 사람들에게 시골에서 놀고 있는 땅을 연결시켜 주는 사업이다. 누군가에겐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는 별 쓸모없는 땅일 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평생 가족의 먹거리를 공급받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땅이 될 수도 있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사업의 목표는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땅에 정말 필요한 사람의 손길이 닿게 만들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는 생산적인 용도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그리고 미디어를 적절히 결합한 모델이다.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싶은 도시인, 현재 유휴지를 가진 사람, 그런 노는 땅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는 업체, 혼자서 땅을 일굴 수 없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고객으로 한다. 단순하게 서로의 필요를 매칭 시켜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텃밭에서 키울 수 있는 품종 보급과 관련교육, 농산물 수확 시 수익 분배 등 상업적으로 충분히 성장가능하다. 



최근 도시농업은 열풍을 타고 또 다른 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퇴비나 농기구, 상자텃밭 등 후방산업의 성장은 물론, 장터와 문화, 패션 등이 접목해 문화콘텐츠산업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수직정원이나 지렁이 농장, 말 분뇨로 만든 퇴비 등 새로운 형태의 상품들도 도시농업 산업을 키우고 있다. 국내에서도 도시농업 관련 산업이 본격적인 걸음마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도시농업이 앞으로 어엿한 산업군으로 이름을 떨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시농업의 활성화로 직접 농작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산물의 생산과 재배 그리고 소비를 직접 하고 싶은 도시 사람들에게 ‘시골에서 놀고 있는 땅을 연결시켜 주는 사업’은 서로의 필요를 온, 오프라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단순 중계 개념에서 텃밭에서 키울 수 있는 농작물 판매와 교육, 수확된 농산물 판매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형태로 운영가능하다.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도시민의 친환경 도시농법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정원 조성지원 등의 프로그램 실시하고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농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사람들에게 다양한 지원에 힘써야 한다. 또한 사업 초기에는 정부나 지자체에 연계된 사업을 진행해 도시농업농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회에 환원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에 있는 유휴지 파악 속에서 도시농업농장을 개장을 하며 탄탄한 사업으로 이끌어가야 한다. 현재 선진국을 비롯한 국내에서도 환경에 대한 의식과 음식에 대한 불안감 고조로 가족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먹거리는 직접 재배 해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반면 시골에는 노는 땅이 많아지고 농사짓기 어려운 노인이 대부분이다. 이런 서로의 이해관계를 조율해주는 서비스는 여러 측면에서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다. 

온,오프라인 사업에 도움을 드리 겠습니다. http://eurl.kr 방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