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자를 위한 소규모 박스숍

 내가 만든 비즈공예, 수공예품을 팔기가 어려우시다고요?

소규모 박스숍으로 오세요.
당신의 창업에 힘이 되어 드립니다.

지금 한국은 다양한 형태의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프랜차이즈 중심의 고비용 외식 및 서비스 창업이 주류를 이루면서 예비 창업자들이 소규모로 창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새로운 분야의 아이디어형 사업으로, 여성창업자들이 주 고객이 되는 ‘소규모 박스숍’이다. 심플한 매장과 생산, 재고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초기 창업비용 및 제반 운영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취급 제품도 일상적인 것과 아이디어 상품 위주로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어서 시장성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중 구조의 수익시스템(참여업체, 이용고객)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사업성도 밝을 것이다. 



그녀들이 만든 비즈공예, 액세서리 및 기타 아이디어 제품들을 소규모 전용 공간(박스형)에 전시하여 위탁 판매해주는 개념으로, 다양한 형태의 수공예품들을 취급하여 여러 계층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본 사업은 독립 점포 형태로 프랜차이즈 창업에 따른 초기 창업 비용부담이 없고, 고가의 인테리어나 인건비, 재고 운영 등의 고정비 부담도 없기 때문에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여성창업자들에게 유리하다. 더불어 주 참여 업체가 소규모 여성창업자들이기에 전시 유치가 비교적 수월하고, 취급 상품이나 이용 고객도 일반 여성들 위주여서 운영 등에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치 않으며, 본인의 능력에 따라 자체 상품도 전시, 판매할 수 있어 향후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성용 액세서리 시장은 그 특성상 경기나 외부 환경 등에 비교적 영향을 덜 받는 분야다. 반면 동종 업체들 간의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다.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유사 업체들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면 향후 신규시장으로의 진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다양한 창업 붐 속에 업종을 불문하고 과도한 창업비용과 그에 상응하는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대부분의 여성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해 부담과 리스크를 안고 불안한 출발을 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소규모 박스숍’은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여성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적합한 사업이다. 취급하는 상품이 일상생활 전반에 해당되는 다양한 품목으로 고정 고객층인 여성뿐만이 아니라, 전 연령의 고객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이 된다. 고객의 반응에 따라 기업의 신제품, 희소성이 높은 특별 제품 등 기존시스템 내에서 여러 형태로 확대 운영이 가능하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같은 여성창업자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박스숍’은 창업주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일이 될 것이다. 더불어 창업자의 역량에 따라 전시 &판매 할 수 있는 제품의 종류가 많아서 특정 상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사업부진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소자본 여성창업으로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성별과 규모에 관계없이 이제는 개인 창업도 기본적인 경영의 마인드를 갖추고 시작해야 한다. 이를 위해 창업 전에 예비창업자를 위한 전문 지원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전시할 물품의 시장성을 충분히 습득하고 시작하여야 할 것이다. 

온,오프라인 사업에 도움을 드리 겠습니다. http://eurl.kr 방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