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세대를 위한 뷰티 · 패션 및 디자인 제품 편집매장 ‘웰 던’

 마케팅 타겟 이제 30~40대를 넘어 시니어에 주목하라!

21C 또 다른 마케팅 타겟
금광 ‘웰던’이 선도해갑니다.

고령화 사회로 돌입하면서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하는데, 그만큼 국가에서는 그들이 직업을 갖고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많게는 70세까지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노인들을 우리들은 자주 볼 수 있다. 그들이 버는 돈은 주로 손자, 손녀의 손에 쥐여지거나, 은행에 맡겨진다. 늙은 자신은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매장 내의 젊은이들의 시선에 지레 겁을 먹어 용기를 잃는다. 이와 같이 현재 노인의 소비행태는 소극적이며 수동적이다. 또 기초 교육이 잘 되어있지 않아 위험하다. 하지만 지금 세대 노인은 적극적인 노년을 보내고 싶어 한다.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이 될 앞으로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건강한 노인이 증가하고, 자녀로부터 독립한 노인세대가 증가함으로써 새로운 노인소비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하지만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는 다르게 이들을 위한 상품이나 서비스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노인상품이라 하면 의료, 건강 등에 편중된 시장이 형성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외에도 뷰티 등 심미적이고 트렌디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욕구를 충족할 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웰 던은 노인층, 특히 신세대 노인들을 대상으로 트렌디한 제품을 모은 편집 매장이다. 견고하며 실용성도 갖춘 생활디자인제품을 만드는 국내외 브랜드를 런칭하여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평가,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그들이 만족할만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를 끊임없이 찾아내어 노인층의 새로운 쇼핑문화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이 되어감에 따라 노인층이 점차 신세대화되어 가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싶어 하고 기존 노인보다 더 주체적이고 활동적인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요구에 맞춰 현재 관련 기업과 유통업체들도 그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컨텐츠나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런 시니어 관련 사업 및 인력의 증가 추세는 앞으로 국내 노인용품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수요가 증가될 것을 암시하며 따라서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국내 노인 용품 산업에서 아직 뷰티나 디자인 상품의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나 점점 시니어세대들은 젊은 취향과 비슷해지고 트렌드에 민감해지고 있다. 따라서 자사는 고령친화용품 중에서도 특히 디자인 상품과 뷰티 및 패션 관련 상품으로 특화시키고자 한다. 지팡이와 모자 등의 잡화와 액세서리, 화장품, 리빙 소품들, 기타 노인층을 위한 디자인 소품들이나 유니버설 디자인 상품들 등을 판매하여 시니어 세대들도 그들의 취향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고가가격정책을 도입하여 디자인적 요소와 트렌디함, 프리미엄 상품들을 필두로 하여 가격과 상응하는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멤버십 시스템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 제도 등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지속적인 회원 이벤트와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시니어 고객에게 매장 내 서비스로 친절한 인상과 신뢰를 줌으로써 단지 판매 매장의 이미지가 아닌 만남 및 소통의 장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전략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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