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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캠핑용품 전문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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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ood-Free 2015. 4.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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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의 캠핑용품, 관리하기도 힘든데...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캠핑용품점은 없을까

지난 2013년 여름, 120만여 명의 캠핑족들이 전국 각지에서 캠핑을 즐겼다. 국내 레저산업은 캠핑문화의 붐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았으며 각종 캠핑용품 사업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다. 과거에 텐트와 코펠만 가지고 바닷가에서 하루 자고 오는 정도의 캠핑이 변화를 맞은 것이다. 가족단위의 캠핑이 늘고, 일 년에 한번 바캉스 시즌에만 하루정도 하던 캠핑이 아닌, 계절이 허락하는 한 수시로 자연에서 주말 밤을 보내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내 가족들에게 더 나은 잠자리와 레저 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국민정서와 맞물려 국내 캠핑용품 시장은 효율성 보다는 고급제품, 고가제품 위주로 형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 캠퍼가 아닌 캠핑 입문자조차도 고가의 장비를 풀세트로 구입하는 경향이 생겼고, 캠핑에 이내 취미를 붙이지 못한 사람들은 비싼 장비를 처분하는 것도 고민이 되었다. 



이런 틈새시장을 틈타 등장한 것이 바로 ‘중고 캠핑용품 판매 사업’이다.불필요한 장비 구입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판로를 돕고, 새로운 수요층에게 신상품의 경우 30%나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들을 제공한다.직접 보고, 만져보고, 체험해보고 구입하라는 창업자의 철학에 의해 오프라인 매장 판매만 고집한 것이 고객들의 구매 후 만족도를 높여 높은 비율의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풀세트 장만 시 매우 고가일 수 있는 캠핑장비의 처분을 원하는 수요와 고가의 장비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수요, 모두를 만족시키는 사업으로서 효율적인 소비문화를 선도함은 물론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도 이바지한다. 소비자가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판매만 하고 있으며 구매했던 제품을 중고로 되팔 경우 최대 70% 까지 보증하고 있어 캠핑용품 거래의 활성화를 돕는다. 



캠핑을 즐기고 좋아하며 효율적인 장비 구성을 꾀하는 30~40대 알뜰 캠핑족이 주 고객이다. 하지만 판매되는 장비의 실제 사용자들은 어린아이들부터 주부, 노인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각 연령층의 특징에 맞는 제품을 구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2008년 700억 원 규모이던 국내 캠핑 시장은 2013년에 4,000억 원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했고 이 성장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게 되었지만 또 가장 많이 꼽는 캠핑의 불편함이 전문 장비들이 너무 고가라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중고 캠핑용품 판매 사업은 알뜰 캠핑 족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민 소득의 증가와 합리적인 소비문화가 맞물리면서 대한민국엔 그야말로 캠핑 돌풍이 불었다. 자연 속에서 별빛을 보며 잠들 수 있는 캠핑은 분명 매력적인 레저 활동임엔 틀림이 없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캠핑장비가 너무 비싸다는 점에 고민하고 있으니 이런 수요를 노린 중고 캠핑용품 판매 사업은 많은 잠재 수요를 갖고 태어난 성공이 예견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캠핑트렁크의 대표처럼 창업자 스스로가 캠핑에 관심이 크고 다양한 장비를 다루며 쌓은 풍부한 경험이 있어야 고객에게 올바른 제품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온,오프라인 사업에 도움을 드리 겠습니다. http://eurl.kr 방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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